저 결혼하기전에 친구가 소개해줘서 고운몸에서 팔 ppc맞았거든요~
왜 팔에 덜렁거리는 살들 있잖아요.
그 살들 정리해야 웨딩드레스입을때 그부분에 살이 없으면 더 예쁘다고 해서요
제 욕심에 ^^
한번뿐인날인데 예쁘게 보인다면 더 좋은거잖아욬ㅋ
상담받을때 카복시나 hpl이랑 다 물어봤었는데
ppc하면 좋을것 같다고 원장님이 추천해주시더라구요~
팔뚝이 막 두꺼운편은 아니라고 ppc로도 괜찮을 것 같다구요
상담하고 나서 ppc바로 시술 하구 2-3주 지나고 한번 더 가서 맞고 그렇게 한 3번 정도 맞았던거 같아요.
일하고 있어서 주중에 시간이 별로 없고
주말에 가야하는데,,,
결혼준비다 뭐다 하다 보니까 시간이 많이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웨딩드레스 입기전에 시술 다 끝나서 흉터나 멍없이 웨딩 드레스 입었구요.
팔도 가늘어지고 덜렁거리는것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결혼식에 왔던 친구들이 살많이 빠졌다고^^
노력한게 나오는 구나 싶어서 내심 좋더라구요 ㅋㅋㅋ
병원에 몇번 왔다갔다하다보니깐 반영구화장도 하고 ㅋㅋㅋ
결혼전에 정말 관리 제대로 받은거 같아요.
결혼식날 사진들도 다 잘나오고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