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진 팔뚝때문에 고민하다가 hpl이랑 지방파괴주사 맞아서 후기 남겨요~
hpl 5회랑 지방파괴주사랑 같이 패키지로 끊어서 했어요.
부분적인 살빼는데 hpl도 괜찮다고 하고 시술도 간단하잖아요~
막 지방흡입처럼 마취하고 수술하는게 아니라서 더 좋았어요.
한번에 확 끝나는 건 아니지만, 보여지는 결과가 있으면 저도 더 운동을 하고
그럼 전체적인 지방도 좀 빠지지 않을까 싶기도 했구요 ㅎㅎ
미리 예약하고 나서 병원갔었구요. 상담하고 나서 시술 받았어요~
찾아보니까 hpl하고 나면 엄청 통통하게 팔이 늘어나져 있더라구요.
용액을 넣고 해서요~ 그래서 좀 헐렁한 옷으로 입고 시술 받을때 좀 더 편할까 싶어서
민소매 옷을 속에 있고 갔었어요.
그거만 입고 하면 되겠다 싶어서요~
정말 만반의 준비를 하고 바로 시술 받았었어요 ㅋㅋㅋ
지방파괴 주사를 먼저 하고 그다음에 hpl을 했는데요
지방파괴주사는 팔에 여러번 나눠서 조금씩 주사를 해주시더라구요
제가 늘어진 살이 고민이라고 얘기해서 그런가 그런쪽으로 더 많이 놔주시는 것 같은 느낌??
역시 원장님 센스~~~!
hpl은 주사를 꼽고 팔로 용액이 들어오는데요
용액이랑 지방이 삼투압작용? 해서 분해된다고~
사실 지방분해된다는 그런말만 들렸던거 같아요 ㅋㅋㅋ
hpl은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구요~ 주사바늘을 꼽고 처음에 들어갈때만 조금 아팠지
나중에는 괜찮았어요. 누워서 시술 받으니까 편하고, 피곤할때는 잠도 솔솔 올랑말랑 하구요ㅋㅋ
시술 하고 나서는 좀 출렁이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막 심한 정도는 아니고 용액이 들어가서 그런느낌?
시술받고나서 손떨림이나 어지러움이 있을 수 있다가ㅗ 했는데, 저는 살짝 어지러움? 핑도는 정도?? 라고 해야하나, 막 심하게 어지럽지 않고 살~~짝
그래도 일상생활하는데 문제는 없었어요.
그리고 금방내 가라앉아서 일시적인 것 같더라구요~
hpl하고 난 다음에는 지방이 잘 분해되라고 고주파해주시구요~
시술 다하고 나면 항상 물 많이 마시라고 얘기해주시구...
반창고도 꼼꼼하게 붙여주시구요~
hpl하면서 식단 조절하고 하면 더 좋을거라고, 얘기해주시구요. 이왕에 팔관리 하는거 제대로 다이어트를 할까?? 생각이 들었는데.....
막 쉽게 조절은 안 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노력만 한걸로 ㅋㅋㅋ 생각만 했던걸로 ㅋㅋㅋ
그래도 나름 야식은 끊었었어요 ㅎㅎ
항상 일주일 간격으로 시술을 받았구요~
6회 패키지로 끊어서 진행하고, 항상 같은 시간대에 가서 시술 받으려고 노력했어요~~
6회하고 나니깐 생각했던거 보다 좋은 결과가 나왔어요
보기에도 팔라인이나 사이즈가 줄었더라구요
그래서 추가로 더 할까 진짜 고민도 많이 했어요 ㅋㅋㅋ
그만큼 만족스러워서 ㅎㅎㅎ
제 전후사진 넣고 갈게요 ㅎㅎ
위에는 시술 전이고, 아래가 6회 다하고 난 후사진이에요~~
후사진은 마지막 시술 후에 다다음날인가에 찍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