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조현정
Date 2013-02-01
아이라인 하고 나니 넘 편해요^^
아이라인 하고 이렇게 편할 줄이야
매일매일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어요~
사실 화장하기도 점점 귀찮아 지고
혹시 나 모를 만약에 상황에 대비 한다고 할까 ㅎㅎ
전 평소에도 화장이 좀 잘지워 지는 편이라서
언제 화장이 다 지워진채로 다닐지 몰라서
혹시 나 하고 반영구 화장하고 왔어요.
시작 하기전에 상담받고 진행 했는데,
마취크림 바르고 누워있을때 막 긴장된다고 하던데
진짜 그렇더라구요ㅋㅋㅋ
어떻게 될까 싶기도 하고,
또 시술 할때 아플까바 걱정도 되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하려고
막 잠들려고 더 노력하고 그런거 같아요~
그렇게 막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누워있다가 보니까
시술 시간이 다가왔더라구요~
시술 시작한다고 얘기하고 시술 시작했어요~
아플까바 긴장하고 기계가 다가올 때 조금 무서웠는데요
막상 하고 보니까 생각보다 괜찮았어요ㅋㅋ
기계돌아가는 소리에 조금 놀랐지
막상 내 아이라인 하고 있는데, 아프지도 않고 괜찮았어요~
그렇게 정말 잠깐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았는데,
보니깐 시간은 얼마 안걸리고 금방끝나더라구요~
거울 보고나니까 눈매가 더욱 또렷해진게 무척 좋았어요!
좀 비었다 싶은데는 확인하시면서 다시 꼼꼼하게 채워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