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 반영구 하고왔답니다~~!
좀 이쁜모양으로 원래 내 눈썹이였다 할만한 눈썹을 갖고싶었는데
친구 추천으로 반영구 하게됬어요 ㅋㅋ
친구는 눈썹이랑 아이라인이랑 같이 했는데요
친구가 아이라인조차도 진짜 안아프다더라구요 엇!!
그럼 눈썹은 진짜 하나도 안아프겠다라는 결론을 내고 하기로 맘먹었죠
이미 갔던 친구가 있어서 대충 어떤식으로 하는건줄 알고 있어서
좀 뭐랄까 편하게 갔어요~
우선 가자마자 원장님이랑 상담하고요
그리고 제 얼굴에 맞게 디자인 눈썹모양을 그려주시더라구요~
제 얼굴형에 맞춰서 그려주시니까 저한테 잘 맞게 되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그리구 나서 마취크림 바르고 좀 기다리다가
시술받는데 저 정말 시술 해주시는 원장님이랑
수다떨다 놀고 온 기분이예요 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원장님께서 아픈지 확인도 해주시고 해서 좋았구요
수다떨면서 시술 받아서 그런지, 마취크림덕분인지 정말 아픈건 하나도 모르겠구요
편하게 시술 받은거 같아요~
다 됐다고 하시길래 거울로 봤는데
평소에 제가 그렇게도 원했던 자연스러운 눈썹이 되어있었어요 꺄 ㅋㅋㅋ
정말 이가격에 이정도 만족도라면 하길 잘한거 같아요~~!
담번엔 아이라이너입니당
저도 친구처럼 같이할걸하고 잠시 후회도 했는데
원장님 한번 더 볼수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