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아이라인하고왔어요
많이 아프다해 걱정하고 했는데 아픈건 참을만 했는데 눈물이 주루룩
선생님이 고생하셨죠~ 엄살까지ㅋㅋ
아이라인 하니까 눈이 엄마가 눈이 더 커보인다고 ㅋㅋㅋ
눈화장만 지우고나면 환자같다고 할까 멍한 눈
지금은 화장안해도 쌩쌩해 보여요
저는 사실 반영구화장에 대해서 크게 생각이 없었는데요
엄마가 하라고 하라고 하면서 어디서 들으셨는지 고운몸 클리닉에서
하라고 전화번호랑 주셨어요
제가 화장도 잘 못하는데 용쓰는게
안쓰러워 보였나봐요... ㅋㅋㅋ
하고나서 보니까 엄마말 듣길 잘한거 같아요
편하기도하고 똘망해 보이기도하고
아이라인하니 눈썹도 하고싶어져요
눈썹은 엄마랑 같이가서 할까 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