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하나 둘씩 반영구화장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니깐 하니깐 훨씬 편하다고..
그래서 저도 반영구 아이라인을 했어요 ^^ㅋㅋㅋ
솔직히 친구들이 무통증연고를 발라도 엄청 아프다고 해서 걱정을 했거든요..ㅋㅋㅋㅋ
완전 반영구 할 때 같이 따라간 친구도 제가 하기 전까지 겁을 줬다는.. ㅠ
친구들이 했던데서 할까 하다가
친구들이 한데가 아픈건 아닐까 싶어서...
저는 병원에서 하는 곳으로 찾아서 왔어요.
친구들은 병원이나 샵이나 마찬가지일거라고 했지만...
그래도 병원이 더 안전하고 잘해줄것 같았어요.
원장님이랑 상담하고 나서 반영구 시술 했는데요
마취크림 바르고 조금있다가 시작하더라구요
긍데 하고나니깐 생각보다 아프진 않더라구요.
시술하는동안에 따끔하지도 않았구요 그냥 뭐랄까 살랑살랑 왔다갔다 하는 느낌?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반영구화장 전에는 또렷한 면이 없었는데
하고나니깐 눈도 더 또렷하고 왠지 깊이감이 있어보이고 예뻐보여요.
(제가 보기에요 ^^;;)
이젠 아이라인땜시 번진 눈으로 돌아다니지 않고 눈화장도 안해도 되서
번거롭지 않고 좋아요.^^ㅋㅋㅋ
또렷한 눈매를 갖고프거나 눈화장이 번져서 창피당한 분들에겐 완죤 강추하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