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가 그렇게 넓은편은 아닌데
양쪽끝에가 좀 들어가있어서
약간 M자이마처럼 보였어요
완전 넓거나 깊이 파인건 아니지만
앞머리 없이 머리를 올리면 그 부분이 좀 신경쓰였다고 할까
동그란 이마가 되지 않아서
나도 이마 걱정 없이 올림머리도 자유롭게 하고 싶다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헤어라인반영구를 알게됐는데요
헤어라인 하면 티가 많이 날까바 사실 많이 걱정했어요
시술 동안과정이나 아픈거나 이런건 다 참을 수 있는데
결과가 너무 걱정되서 계속 고민만했었어요
근데 친구가 하고왔다고 보여줬는데
자연스럽고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가 했던데 추천받아서 고운몸에서
저도 같이 시술 받았어요
그친구때문에 저랑 다른친구랑 둘이서 같이 왔어요 ㅋㅋ
원장님이랑 상담받으면서 먼저 헤어라인 어떻게 할지 얘기하고
그러고 나서 시술 했어요
마취크림같은거 바르고 있다가
좀있다가 시술했는데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아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다 하고나서 거울을 봤는데
갚자기 이마가 둥글게 보이니까 좀 어색했는데
자꾸보니까 상처나 이런것도 없고
비뚤지도 않고 잘됐다 싶더라구요
지금은 한지 좀되서 앞머리도 다 넘기고 머리 올리는데
이마 신경안쓰고 아무데서나 확확 올려도 되고
무척 편하고 좋더라구요
잘했다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