홑꺼풀녀의 아이라인 후기입니다~~
저는 쌍커풀이 없어서 화장할때마다 아이라이너를 두껍게 그리고
아침마다 이게 아주 전쟁인데요ㅜㅜ
그래서 아이라인 반영구는 진짜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제주변에 드물게 몇안되는 홑꺼풀 친구들이 어느날부터 문신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예쁜거예요~~
홑꺼풀이라 티도 안나고 하나마나 아닌가? 했는데 잘못된 생각이란걸
직접 몸소 체험한 제 친구들이 보여줬죠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그래서 강남 고운몸에 가게됬네요
저는 아무래도 티가 좀 많이 났음 싶어서 두껍게 그리고 꼬리를 살짝 뺏음 했는데
그런건 상담선생님이랑 상담하면서 체크 다 해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원장선생님께서 제 눈 하시면서 고생 많이 하셨을거예요
제 친구들은 되게 빨리 끝났다던데 저는 홑꺼풀이라 좀 더 걸렸던거 같구요
저 또한 하고나서 엄청난 만족을 하고 있답니다^^
자연스럽게 꼬리도 빠지고 꼼꼼하게 채워지고
요즘은 탈각되면서 점점 더 자연스러워지구 있구요
친구들도 다 어디서 했냐구 난리네요~~ ㅋㅋ
벌써부터 리터치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