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모가 끝났네요~
1달에 한번씩 가다보니까 5달-6달정도 걸렸는데
가서 제모하고 이런시간은 얼마없는데 기다린 시간들때문인지
엄청 길게 느껴졌어요. ㅋㅋ
그래도 털들이 없어져서 너무 좋네요~
털들이 그렇게 많은편도 그렇다고 또 없는편도 아닌데요
고운몸에서 제모받고나서는 지금은 고민 해결됐어요.
2번째부터 효과가 조금씩 보이더니 3번째부터 털이 거의 안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4번째때도 하고나서 거의 털이 나지 않아서.
이제 안해도 되겠다 하지말까 생각했었는데
어짜피 한번남은거 빨리하고 후탁해치워 버리자라는 생각으로
하고 왔는데 그래도 하길 잘한것같네요
저랑 똑같은 생각을 했던친구는 결국 안했는데,
털이 전보다 좀더 자라서 오히려 더해야 한다더라구요.
제모는 가야하는 시간에 맞춰서 가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레이저제모하면 아플줄알았는데,
안아프게 잘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