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조윤영
Date 2012-04-11
아이라인 받고 왔어요~
매일매일 화장을 한다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자나요-
그렇다고 안하고 가면 뭔가 스스로 부끄럽고
자신감도 없는것같고,,,
그래서 반영구화장을 생각했어요~
혹시나하고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다들 고운몸을 추천하길래
와서 상담받고 반영구 했답니다.
받기전에 조금 겁도 났었는데
그래도 꾹 참고 했어요, 조금만 참으면 편해질수 있다~ 이런생각으로 ㅋㅋ
마취크림 바르고 진행하고, 꼼꼼하게 잘해주셨어요~
하고나서 붓기도 전혀 없었구요
눈이 진짜 또렷해졌어요
화장한거랑 반영구한거랑 진짜 다른느낌이에요^^ 대만족~
보는 사람들마다 어딘가 달라졌다고 예뻐졌다고 그러네요 ㅎㅎ
그동안 겁나고 눈에 눈물도 많고 그래서 반영구하면 잘안나올거 같아서
용기도 없고 미루고 그랬었는데 진작 할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