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는 사람 소개로 햇는데 예전에 다른데 친구 따라 가봤더니
친구한테 이거 해라 저거해라 권하는게 많아서 옆에서 보면서도 그랬는데
고운몸은 그런 강요 없이 ㅋㅋㅋ 아주 편하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귀가 얇아서 걱정 했거등요 ㅋㅋ
여튼 그렇고 저는 완전 대만족이에요.
제가 시술전 사진은 없어서 못 올리지만 예전에는 찰리채플린 눈썹이었거든요 ㅋㅋ
아시죠 반토막??
그런 눈썹이어서 화장품 지우면 살짝 민망..
특히 남친 있을때는 완전히 화장 지우면 이상해 보여서
세수 하고 나서도 눈썹은 억지로 그리곤 했는데 ㅋㅋ
이제는 절대 그런일 없구요.
눈썹이 내 눈썹 같아서 넘 좋아요
그리고 눈썹 하면서 살짝 따끔하긴 해요.
근데 눈썹 뽑는거 같은 아픔 정도?
마취 크림을 발르고 하니까 거의 안아프더라구요.
솔직히 이것도 걱정 많이 했음 ㅋㅋㅋ
생각보다 전 별로 안아파서 ㅋㅋ
그래도 이뻐질라면 그정도는 감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