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쌍커플이 두꺼운 편이라 아이라인 안하면 눈이 굉장히 허해보여서
꼭 아이라인을 그리고 다녀야해요. 바쁠땐 아이라인을 생략하고 다니는데요.
그때마다 거울보면서 생각한게 얼른 반영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친구의 추천으로 고운몸 클리닉을 알게되었어요.
무제한 행사도 있어서 마음이 더욱 끌렸는데
하루하루 아이라인 안그리고 나가는 날이
시술전에 상담받고 시술실로 옮겨서 마취크림을 바르고 누워 있었어요.
한 20분 정도 뒤에 시술시작한다고 지금 시간이랑 시작시간을 얘기해 주시더라구요.
마취크림을 바르고 해서인지 생각보다 훨씬 안아프더라구요~
눈길이에 맞게 점막쪽에 자연스럽게 예쁘게 해주셨더라구요.
시술이 끝나고 나서 거울로 봤을 때 아이라인이 참 만족 스러웠어요!
시술 다음날에도 눈이 부을까바 걱정했는데 저는 눈이 붓진 않았어요 ㅎㅎ
앞으론 허전한 눈 보일 일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