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른곳에서 아이라인했는데 많이 지워지고 맘에 안들어서 이번에 고운몸에서 재시술 받았어요.
월래는 아프기도 했고 잘못하면 이상하게되서 안할까하다가 고운몸이 가격도 저렴하고 안아프게 잘한다는 친구 추천으로 상담받기은건데 잘했다고 생각하네요.
병원이 그렇게 크진 않은데 원장님부터 선생님들까지 정말 고객한테 잘 맞춰준다는 느낌 받았어요.
그리고 타투전문으로 디자인 하는 선생님도 계셔서 제 얼굴에 맞게 디자인상담도 꼼꼼하게 해주네요.
시술은 마취까지해서 1시간 좀 더 걸린거 같아요. 시술은 금방 끝났는데 제가 아픈거 싫다고 마취를 좀 잘해달라고해서 시간이 그정도 걸린거 같아요.
근대 솔직히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는데 저는 완전 안아프다면 거짓말이고 참을수 있을만큼?? 모 걱정할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전에 관리실에서 할때랑 비교하면 훨~씬 안아파요..한번 해본 사람들은 다 알꺼라 생각합니다..
치과도 마취해도 안아플떄있고 아플떄 있잖아요. 제가생각하기에는 비슷한거 같네요.
눈물은 좀 많이 났어요..
첫날은 약간 부었고 다음날 점심때쯤 보니깐 많이 가라 앉았더라구요. 문신은 자연스럽게 정말 잘되서 기분 좋네요. 확실히 전문으로 하는 병원은 다르긴하네요...소개시켜준 친구도 예쁘다고 하네요.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