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지난 주말에 고운몸에서 아이라인문신 한 연희예요.
집이 부천이라 찾아가는데 시간이 쫌 걸리긴 했지만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잘한다는 소문에 즐겁게 갔었죠~ 생각보다 찾아가는길이 어렵진 않았어요..쫌 걷긴해야하지만..그냥 노래 한 두세곡 들으면 도착하는 거리정도..
병원에 가서는 미리 예약을 해놔서 그런지 별로 기다리지는 않았구요.진료차트 작성하고 좀 앉아있다가 원장님 뵈었어요. 상당히 젊고 미인이시더라구요..그래서 그런지 상담할때 정말 잘 통했어요.
아 타투 하시는 전문 디자이너선생님도 계시는데, 그분도 상담했는데, 제 전문적으로 친절하게 상담 잘해주셨어요.
상담은 한 30분정도 한거 같구요..제가 그날 바로 하고 싶어서 마취하고 시술 받았는데, 처음에 약간 마취가 덜댔나 따끔거렸는데, 곳 괜찮아 졌어요.
근대 눈물은 좀 나더라구요...거울 보면서 제가 더했으면 하는곳이나 이런저런 예기하면서 시술 받았는데 정말 꼼꼼하게 잘해주시더라구요.. 물론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어요.. 아리라인 한 친구들 보면
예뻐서 하긴 하는데 진짜 아프다고 해서 약간 쪼랐는데.. 저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주변 친구들도 이쁘다고하고.. 멀리서 찾아가서 시술받은 보람 있네요..
비용도 싸고.. 원장님도 좋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