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몸에서 지금 한달 반정도 제 피부 맡기고 있는데요.
저는 여드름이 정말 심했거든요.. 근대 두달도 안된 사이에 이렇게 몰라볼정도로 좋아지니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글남겨요.
저는 얼구에 덕지덕지 있을 정도로 심했어요. 조금만 손대면 붉게 올라오고, 노랗게 곪고 그랬거든요.
처음에 상담받으러 갔을떄도 원장님이 정말 걱정많이 해주시면서 저와 같은 여드름은 안에서 많이 곪아있어서 통증이 많아서 힘들었을 꺼라면서..
그렇게 상담받는데 정말 친누나같이 편하게 해주시는 마음에 너무 감사해서 그날부터 치료 시작했는데요. 처음 받는 치료라서 침대에 누워있는것도 쑥스럽고, 또 얼굴 클렌징할때도 그랬는데,, 관리해주는 누나들이 말도 시켜주시고 잘해주셔서 이제는 많이 친해져서 편하게 받고 있어요..
처음에 압출하고 여드름균 없애는 약물치료 레이저치료 이것저것 치료 스케쥴에 맞춰서 해주셨구요.
비용도 제가 아직 돈이 많지 않아서 예기했더니 저렴하게 해주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했어요. 그래서 지난주에 너무 감사해서 잉어빵 사갔는데.. 오히려 케익을 주시더라구요.
정말 잘먹었습니다.
친누나 같은 원장 선생님과 관리사 누나들 정말 감사해요.
저처럼 여드름때문에 자신감 없고 내성적인 사람들 더이상 고민하지 말고 고운몸에서 치료 받아보세요.
치료도 치료지만 정말 따뜻한 병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