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현호
Date 2012-01-04
모나리자 탈출 했어요~
저는 어렸을때 부터 눈썹이 거의 없어요.. 나지도 않고.. 얼굴도 흰편이라.. 눈썹이 없으니깐
더 밋밋해 보이구요.
그래서 송승헌처럼 진한 눈썹을 진짜 부러워했거든요.. 그렇다고 여자들처럼 눈썹을 그릴수도 없고.
ㅠㅠ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군대가따오고 사회생활하면서 외모에 신경쓰게되다 보니.. 가만히 있을수없어서
눈썹 시술 받으려고 이곳저곳 알아봤어요. 근대 전에는 몰랐는데 남자들도 눈썹 많이 하더라구요.
연예인들은 하는줄 알았는데, 일반인들도 많이 하더라구요..
실제로 병원 가니깐 남자들도 두명있더라구요..
그래서 창피함이 덜했어요.. 상담은 여성원장님이였는데, 피부톤이랑 얼굴에 맞춰서 시술해야 자연스럽다고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이런저런 상담하고 시술 받았어요.
비용도 생각보다 상당히 저렴하더라구요.
시술하기전에 마취하고 해서 그런지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구요.
노래틀어주셔서 노래들으면서 편안하게 시술 잘 받았네요.
눈썹 시술 받고 친구들 만났는데, 친구들도 얼굴 훨씬 좋아보이고, 피부도 더 꺠끗해 보인대요.
모나리자 탈출해서 정말 기쁘네요
제가 용띠인데 2012년에는 정말 좋은 일만 가득할꺼 같아요.,
완전 나이스예요..
눈썹때문에 고민하는 남자분들 고운몸 적극 추천해요. 원장님도 예쁘시고 친절하고 병원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