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애인들처럼 반영구 화장 하려고 인터넷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병원인데요.
원장선생님이 친구같이 잘해주고 시술도 안아프게 꼼꼼히 잘해준다고 해서 예약하고 찾아 갔어요.
마침 아이라인이벤트도 하더라구요.
상담은 원장님이랑 디자이너해주시는 분이 따로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피부톤이랑 제가 원하는 디자인. 그리고 눈꼬리 등등 여러가지 고려해서 디자이너 선생님이랑 상담했고. 마취하고 시술 받았어요.
월래 친구들 보면 아이라인하면 편하고 예뻐서 좋긴한데 할때 아프고 붓고 이래서 부담스럽다고 했거든요. 근대 저 할때는 원장님이 잘해줘서 그런지 그렇게 아프진 않았어요. 약간 눈꼬리할때 따끔 거리긴 했는데 참을만했어요.. 시간은 10쫌 더 걸린거 같구, 시원한거 올려놔줘서 그런지 그렇게 붓지 않았구요.
병원도 친절하고 시술도 잘하고.. 무엇보다 안아파서 좋았어요.. 병원에서 시술 하니깐 믿음도 가구요.
고운몸 추천합니다. 다들 예쁘게 아이라인 받고 쌩얼 미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