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는 얇고, 배만 볼록하게 나온 올챙이 몸매였지요 =,.=;;;
허리도 통몸매인데..꼭 살이 찌면 옆구리와 배만 쪘었거든요~
팔다리는 마른 여자들보다 얇을정도인데 허리는 30이였죠..아 슬퍼 ㅠㅠ
우연히 출근하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회사에서 가까운 고운몸에 와서 김희경 원장님께 하소연을 하다가 나중에는 수다 삼매경에 빠졌던 기억
이 나네여..원장님께서 저의 말을 너무 잘들어 주시고 위로 많이 받았어요 ^^
수술날 잡고 걱정이 별로 안되었지만 그래도 막상 수술대 누우니깐 느낌 색달랐어요~ 떨리기도 하고,
수술끝나면 살이 쪽 빠지는가? 하는 생각하면서 잠들어버렸네요..수술 끝나고 마취 깨고 일어나보니깐
붕대가 감겨있었어여~~
약간 어지러웠는데 잠깐 지나니깐 금방 괜찮아지더라구요~~^^
지금은 수술 한지 3주 정도 됐는데 허리가 일자인줄 알았는데... 쏙 들어갔어요 ㅋㅋ
지금은 허리둘레 27정도 나와여~~♡
김원장님도 허리라인 잘나왔다고 만족해하셨습니다! ㅋㄷㅋㄷ
이제 허리도 했으니 다 낮고 나면 피부도 받아보려구요~~
곧 방문갈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