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각턱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남자 박경림’을 의미하는 ‘남박’ 이라는 별명이 항상 따라 다녔어요.
처음에는 “남잔데 사각턱이면 어때” “사각턱도 나만의 매력으로 바꾸면 돼” 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가는 곳마다 이런 소리를 들으니까 점점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어느 순간 저에게는 콤플렉스가 되어버렸지요.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턱을 깎기로 결심을 했어요.
그런데 막상 수술을 받으려고 하니까 겁도 나고 위험성이 높다는 말에 제가 감당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던 중 보톡스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보톡스 시술을 받고
효과를 많이 봤다는 얘기도 많이 듣게 되고 그러다 보니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보톡스 시술을 받기로 결심하고
아부지 아는 분의 소개로 고운몸클리닉에서 시술을 받았습니다.
김희경 선생님이 어찌나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시는지 정말 편안하게 쉬다 왔어요^^
지금은 시술 받은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요
제 사각턱이 부드럽게 변했있더라구요!!
진짜 완전 무한 감동입니다~~
거울 보면서 항상 미소를 머금게 되네요^^
보는 사람마다 사람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그 말 들을 때마다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ㅎㅎㅎ
왜 연예인들이 이걸 하는지 이해가 되네요
수술에 대한 부담도 없고 보톡스 아주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