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날씬 하신데 배가 나와서 모시고 갔습니다.
원래 저는 비만약 타러 다니던 중이었구요~
보통 약타가고 그러면 의사샘들 별 말씀 없으시고 그런데 여기 원장님은 사소한진료? 받으러 가도 상담도 잘 해주시니 믿고 엄마를 맡길 수 있었죠^^
어쨌거나 전 시술 장면을 보지는 못했지만
엄마말씀으로는 뭐 별로 아픈것도 없고 시술하면서 이얘기저걔기 하시면서 재밌었다고 하시대요 ㅋ
지금 시술 3회째 받고 오셨는데요.
어쨌거나 한번 하셨을 때도 숨쉬기 편하시다고 좋다고 하시고
두번 하셨을 때는 더욱더 배가 촥 들어가고~
이미 만족은 하셨으나 원장샘이 아직 본인은 만족못하시겠다고 한번 더 하고
남은 거 옆구리 해주시겠다고 하셨대요.
옆구리는 복부보다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우리 엄마 지금 완전 신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