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기분이 날아갈 듯 좋습니다.
필러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하셨지만,
혹시 몰라 스케줄 다 비우고 가서 필러 시술 받았는데요.
너무 좋아서 친구랑 약속잡아서 만났어요.
저 지금 가슴이 너무 벅차올라서 말을 잇기 힘들 정도인데..
어쨌든 너무 예뻐요!!!!!!!!!!!!!
맘에 들어요!!!!!!!!!!!!
원장님 정말 쪽집게 같아요.
저도 몰랐던 제 얼굴의 단점을 찝어서 이렇게 이렇게 하자고 하셨는데
정말 딱 제가 원하는 얼굴이 된거예요!!!!!!!!!
앞으로 제 친구들 많이 갈거예요~
병원잘되라고 소개 많이 하는 게 아니구 제 친구들 위해서 소개 많이 시켜줘야겟어요
참고로 저는 축축 쳐저보여서 나이들어보이는 것때문에 시술했습니다~
필러는 여기저기 넣으시던데 지금 정신없어서 그런건 잘 모르겠고
원장님이 알아서 잘해주신거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