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각턱 때문에 ‘박경림 사촌’이라는 별명을 맨날 달고 살았어요….
어릴때는 뭔지도 모르고 그냥 그렇게 넘겼는데 커가면서 점점 발달되어가는 제 턱 때문에
고민이 많았답니다…..그래서 사각턱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긴 했는데
턱 깎는 수술은 위험성도 너무 높고 또 주사조차 맞는 걸 무서워하는 저로서는…..
도저히 감당해낼 자신이 없더라구요….그러다가 고운몸클리닉에서 사각턱보톡스라는 시술을
알게 되었어요…보톡스는 그냥 주름에만 효과가 있는 줄 알았기 때문에
생각도 못했었는데…..턱근육이 이완되면서 자연스럽게 사각턱이 완화된다고 하더라구요….
주사 맞는거..싫어했지만 제 평생 콤플렉스가 없어지는데
한번쯤이야….눈 딱감고 해보기로 했죠……웬걸……따끔한 정도..?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정말 별로 안 아팠답니다…..
시술 받은 지 일주일이 지났어요…..하루가 다르게 얇아지는 제 턱선을 보며….
하루하루 만족에 겨워 지내고 있습니다………
주위사람들이 많이 여성스러워졌다고 하네요……
원장님…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