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무골반녀라는 혼자만의 생각
그리고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치마줄여 있으면 엉덩이도 작고 골반없다고
애 낳기 힘들겠다고 그런이야기 많이 들었었는데도 그냥 무심했었는데
요즘갑자기 골반라인에 꽂혀서 큰맘먹고 골반필러를 맞았어요.
남자원장님들 많이 검색되는데 저는 여자원장님이 있는 병원에 가서 덜 부끄럽고 심적으로 편했던것 같아요.
부상을 당해서 이렇게 힙딥도 한쪽에 엄청 심하고
엉덩이와 허벅지 라인이 일자로 이어져서 정말 요즘에 저런 딱 붙는 옷입으면 스트레스더라구요.
허리는 있는데
허벅지와 엉덩이가 똑같음 ㅜ.ㅜ
지금 골반필러 맞은지 3주 되어가는데 효과가 있어서
가격은 좀 있어도 고민이신분들은 추천드려요.
지금 제라인은 이렇게 되었어요
엉덩이쪽에 볼륨이 생겨났어요.
만족하구 있구 원피스 입을 때도 예전보다는 골반쪽이 핏되서 옷태도 사는것 같더라구요.
이거 맞아봤더니 엉덩이필러도 하고 싶고 막 그러네요..
엉덩이 필러 인터넷 서칭도 해보고... 고민좀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