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마필러한 따끈따끈한 후기예요!
원래 이마필러는 절대 하지않겠다고 결심했는데, 김희경 원장님 블로그를 보고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아는 지인이 이마필러하고 일주일 내내 아파서 고생한 걸 지켜봤거든요ㅠ결과도 딱히..)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단번에 예약을 하고
지방에서 강남까지
명절 전날에 부랴부랴 갔네요ㅎㅎ
(명절연휴라 기차표예매도 힘들었다능..T-T)
결과는 만족스러워요!
제가 이목구비가 커서 조금이라도 부자연스러우면 너무 티가 많이 나는데,
처음이라서 욕심을 많이 버렸어요.
보통은 6cc를 한다고 하는데, 저는 2cc만 도전했어요.
독일산 벨로테로를 사용했고, 엄청 자연스럽게 됐어요.
다음에는 더 용기내서 쥬비덤이나 엘란쎄로 도전해 볼까해요.
추가로, 제가 기차시간이 촉박하다니까
김희경원장님 뿐만아니라 황지수 원장님, 여러 의료진분들이 오셔서 걱정해주시고,
처음인데 잘 참는다고 하구 안심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병원에서는 기계적으로 대우를 많이 해주셨는데, 정말 감동이예요!
서비스 마인드&원장님 솜씨 슈퍼 그뤠잇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