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잠은 부족한데 화장은 해야겠고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그러다 점점 화장을 포기하게 되었는데 회사동료가 아침마다 화장하기 힘들면
반영구눈썹을 해보라고 하면서 고운몸을 추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고운몸에 방문해서 반영구눈썹화장을 받게 되었는데요,
눈썹시술인데 잘못되면 진짜 큰일이잖아요ㅠㅠ
엄청 걱정했는데 여의사선생님인거 알고 완전 안심했어요!
선생님께서 딱 너무 과하지 않게 자연스럽도록 머리색이랑
비슷한 색으로 시술해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역시 여자라서 여자맘을 제일 잘 아시는 거 같았어요!
시술이 아플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그닥 아프지는 않더라구요~
시술 받고 나서 처음엔 너무 짙은 거 같아서 약간 당황했는데
선생님께서 일주일 정도면 완전 자연스러울거라면서
알아서 떨어질거니까 걱정말라고 하셨어요~
진짜로 지금 일주일 좀 지났는데 완전 자연스럽고 짱 만족스러워요!!!
아침마다 굳이 화장안해도 되고 너무 좋으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