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5일 오후 2시30분쯤에 전화받으셨던분.
예약 문의 하러 전화했다가
너무 불쾌해서 그냥 끊었습니다.
전화 건 저는 상냥하게 말하는데
처음부터 엄청 기분나쁘게 받더니
제가 하는 말은 족족 다 끊어버리고
시종일관 불쾌하게 받더라구요?
그래서 끊기 전에 그 쪽 성함을 물었더니
그건 또 얘기해 주기 겁났나봐요~
그건 왜 물으시는데요 라고 하더라구요
이 병원 잘 하는거 같아서 하려고 했는데 너무 불쾌해서 여기 안갈거고요
친구랑 언니 두명도 같이 하려고 했는데
제가 얘기해서 다 안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고운몸 원장님,
병원 번창하시려면
전화받는 간호조무사들 교육부터 제대로 시키세요.
기본이 안된 사람을 뽑질 말던가요.
병원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아무리 실력좋으면 뭐합니까
전화 부터 지 성질 내면서 받고
막상 이름 물어보니까 겁나서 왜 물어보냐고 하는데
누가 가고 싶겠어요.
누가 반영구 한대도 여기는 절대로 비추천할거에요
내 돈 내고 할건데도
공짜로 베푸는 양
간호조무사부터 건방지게 군다구요
9월15일 오후2시30분경 전화받은 여자분
그분때문에 여기 병원 크게 못될거에요
원장님께선 알아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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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김희경입니다.
기분을 상하게 해드렸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우리 직원 중에 저렇게 간 큰 애가 있다니 저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 후기는 직원 모두에게 읽으라고 지시했고,
그 직원이 누구인지는 병원팀웍을 위해 색출하지는 않았으나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충분히 교육하고
전화응대시 신분 밝히도록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