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없던 얼굴에 자신감을 불어넣고자 필러 시술 감행했어요!!ㅋㅋㅋ
팔자에도 약간 주름이 져있고 이마볼륨도 살짝 부족한거 같고 그래서 이왕 맞는거
한번에 맞자고 큰맘먹고 필러 맞았어요~~~
클렌징할때까지만해도 안떨렸는데 막상 필러맞기전 되니까 얼마나 덜덜 떨리는지
원장님께 안아프냐고 몇번을 물었어요 ㅜ0ㅜ 제가 개인적으로 시간이 없어서
주사마취하고 받기로 했었는데 손에 쥐라고 뭐 쥐어주시고 ..
주사로 팔자랑 이마에 마취를 해주셨는데 따끔하더니 이마랑 팔자부분에 감각이 없어지고 얼얼한 느낌?
다시한번 원장님이 마취됐는지 확인하고 필러를 주입해주셨는데 그때는 진짜 아무감각이 없어서
아픈지 놨는지 안놨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ㅋ 이마부분에 주사 놓은후에 필러들어간거 쫙펴서
모양잡아주시고 팔자주름도 신경써서 해주셨어요
이마모양이랑 팔자주름이 위로 올라오니까 탱글탱글 젊은 아가씨가 됐어요
>0<필러 짱짱~ 완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