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다이어트를 해서 그런지 나름 탱탱하다고 자부했던 피부가 조금씩 주름이 생기면서 얼굴살이 빠지더라구요~ 40대를 맞이?하며 다시 젊어지고 싶은 욕심에 동안으로 거듭나보고자 필러를 하기로 결심하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이마가 봉긋하면 젊어보인다는 말에 여기저기 검색후 자연스러운 시술을 추구하신다는 고운몸 김희경원장님께 시술받았고 주사마취와 시술은 아푸진않았으나 .. 이상한느낌에 겁이 너무나서 계속 힘이들어가더라구요ㅜㅜ 힘드셨을텐데도 성의껏 진료해주신 원장님감사합니다~ 이뻐지고 겁이 사라질때쯤 다시한번 눈꺼풀 시술하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