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팔자주름이 깊어져서 계속 신경 쓰여서 2019년 새해를 맞아서 처음으로 팔자주름필러 시술 받았어요.
필러시술은 처음이였는데, 마취할때만 긴장되서 살짝 아프지 필러 넣을 때는 아프지 않았어요. 그리고, 시술 받을 때 첫 필러 시술이라 긴정 많이 하니깐 원장쌤이 재미있는 이야기 해주시면서 긴장 풀어 주셔서 감사했어요.
시술 후 바로 웃어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웠어요.
지금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저는 완전히 자리 잡아서 웃을 때도 팔자주름 부분이 들어가지 않아서 정말 어려보여요. ㅎㅎ
시술 받은 부위는 티가 별로 나지 않아서 다음날 출근해도 회사 분들이 몰라 봤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