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콧대가 낮아서 고민이었는데 이번에 큰맘 먹고 필러 하러 왔어요 처음이라 너무 무섭고 긴장했는데 황지수 원장님이 친절하고 재밌게 해주셔서 그나마 안정이 됐습니다ㅠ 같이 온 친구가 자연스럽게 잘됐다고 해줌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