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어나서 코필러 처음맞았습니다
콧대가 낮아서 맞을까말까 고민은 했었는데 이제서야 하게됐어요
친구가 고운몸의원으로 시술하러간대서 저도 같이 따라오게 되었는데
정말 머리털나고 처음하는거라 엄청 긴장됐어요
시술당시 눈물 한방울이 쏙 나긴했는데 쥐어뜯으라구 인형도주시고 황지수원장님께서 옆에서 잘하고있다고 진정시켜주셔서 무사히 잘마쳤습니다
아직 얼얼하긴 하네요ㅠ
하기전엔 몰랐는데 하고나니 확실히 차이는 나더라구요
이제 사진찍을때 좀더 자연스러워지길 바라며ㅎㅎ
이상 고운몸의원 코필러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