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 관자 필러 시술 전 ]
[ 이마 관자 필러 시술 후 ]
평생 고민이던 푹 꺼진 이마와 관자 ㅜ.ㅜ
나이가 들수록 광대도 튀어나와 보이고 이마는 더 꺼져보여서 항상 앞머리를 길게 기르고 다녔었어요
제가 겁도 많고.. 주위에 누가 봐도 시술한 티 나는 사람들을 봤던 터라 필러 할 용기가 안 났었는데
동생이 고운몸 클리닉에서 이마랑 관자 필러를 했었거든요 ........무려 3년 전에..ㅋㅋㅋ
(왜인지 알수 없으나 예뻐지기 겁났는지 3년동안 동생 이마를 지켜봄)
시간 지나서 필러가 빠져도 자연스러운 동생 이마를 보고, 저도 드디어!!! 새해 맞이 이마필러를 했습니다
티 안나야 한다고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울퉁불퉁한 부분만 자연스럽게 메꿔 주셔서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
겁 많아가지고 시술 하는 동안 긴장을 많이 했는데 계속 말 걸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어요 ㅜ0ㅜ
3년 전에 할껄 살짝 후회가 되지만, 용기내서 이쁜 이마 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제 앞머리 넘기고 다닐래요 ㅠㅠㅠㅠㅠㅠ
작은 결심, 큰 기쁨, 고운몸 클리닉, 조만간 광대 아래 부위를 해결하러 또 와야겠다고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