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를 다니기 때문에 아침마다 화장을 하는데~
아이라인을 서툴러서 애를 먹었어요! *^*

시간도 오래 걸리고 서툴러서 예쁘게 그리지도 못해요. 그래서 반영구를 할까 고민을 했는데 아플까서 자꾸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ㅠㅠ

고민고민하다가 친구가 고운몸에서 반영구를 한적이 있어서 예약을 하고 퇴근한 뒤에 바로 찾아갔어요.
저처럼 회사 퇴근하고 시술하러 오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
미리 예약하고 가길 잘한 것 같아요~~~

시술은 한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고 빨리 끝나더라구요~~~
마취크림 바르고 마취가 될 때까지 어느정도 기다렸다가 시술에 들어갔어요.
눈 위로 시술하는 손동작이 왔다갔다 하는 그림자가 보이고 살짝 따끔은 한데 마취를 해서 그런지 아프지는 않더라구요~~

금요일에 시술을 받아서 월요일에 딱지도 안떨어졌는데 출근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더니 2일정도 되니까 딱지가 떨어져 나왔어요~~~ 완전다행다행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