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인을 한번 그리기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잖아요~
차이가 바로 느껴지다 보니까요
얼굴의 인상에서 부터 바로 보이니까
안그릴수가 없는게에요
근데 날이 더워지니까 화장을 하면 금방내 번지고
그렇다고 안그리자니 제가 참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하면 편하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이쯤되니까 심각하게 고민이 되더라구요~
눈에 하는거다보니까 좀 안전하게 할 수있는 곳을 찾아서
고운몸으로 왔어요
병원에서 원장님께서 직접 해주신다니까 믿을 수 있고
또 여자 원장님이다 보니까 저도 편하게 진료할 수 있을것같았어요
이런저런 상담도 하기 편하고 시술할때도 제 마음이 놓이고,
아이라인은 아무래도 미용목적도 있으니까 예쁘게 만들어 주실거라고 생각하고 갔어요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는데~ 와우!
원장님께서 미인이시더라구요~ 그리고 상담은 어찌나 시원시원하게 해주시는지
상담받으면서도 좋았는데
시술 할때도 이런저런 얘기도 해주시면서 시술하시는데 좋았어요
마취크림바르고 기다리는시간이 좀 지루해질때쯤에
시술 시작했구요
실제 시술은 한 20분정도 걸린것 같아요
하고 나서는 거울보여주시면서 다듬어 주셨어요

편하게 시술 하고 온것같아서 너무 좋구요
잘하고 왔다 싶어요~
아이라인만 하고 왔는데 이왕에 한김에 눈썹도 같이 할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