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인 하고 싶어도 아플까봐 정말 걱정 많이 했어요,.
친구들도 예쁘고 편하고 좋긴한데 아프다고 했거든요.
눈물나고 그런다고......

그래서 최대한 안아프게 한다는 병원 알아봤고,, 그중에 몇군대 상담 받았는데요..
고운몸에서 상담받을때 느낌이 좋아서 정말 원장님 믿고 시술 받기로 했어요.
솔직히 말씀 해주시더라구요..
통증을 느끼는 건 개인차이가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최대한 안아프고 예쁘게 해주겠다고 하셨구요
마취도 남들보다 쫌 더 오래 한거 같아요.ㅎㅎㅎ

시술 받을때는 눈감고 있어서 그런지 시술은 금방 끝났어요.
약간 따끔 거림은 있었는데.. 막 아프거나 그러진 않았고 생각보다 편하게 받았어요.
제가 너무 쪼라서 그런거 같아요.
막상하고 나니깐 별거 아니더라구요..친구들한테 말하니깐.. 진짜 잘하는병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예쁘게 됐다면서..

저는 너무 진하게 하지는 않았구요.. 어차피 1년 무제한 관리라서..리터치하면서 점점 더 짙게할려구요.
아침에 화장할떄도 편하고, 좋네요. 요즘 그래서 거울을 자주 보고 있어요..기분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