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잡티가 많아 레이저시술을 받은 후 새롭게 태어난 기분이 들더군요, 남자들도 요즘은 관리를 많이 한다고 해서 용기를 내어 시술을 받아보았는데, 정말 관를 받는것과 받지 않는것의 차이가 정말 큰 차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니, 제 여친을 비롯해 모든여성들이 이렇게 자기를 가꾸는 구나 하는 이해도 들더군요,,,^^; 레이저 시술보다 더 놀라웠던건 지방 흡입도 아닌 주사로 살을 뺄수 있다는 여친의 말입니다. 원장님과 쑥스러운 상담끝에 숨은 엽구리살을 제거하기로 마음먹었지요.. 수술은 아니였지만... 벌겋고 알알한 통증은 3일정도 가더군요.. 2회시술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아무 반응이 없어.. 조금은 조바심도 들어서,, 여친에게 불만도 털어 놓았는데.. 어느날 바지가 헐렁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약간의 불룩한 옆구리가 서서히 눈이 띄게 빠지더군요, 좀더 운동을 통해 이번 여름은 당당한 몸을 만들 기대가 듭니다...^^ 원장님 감사드리구요.. 친절히 상담해 주신 실장님께 멀리서나마,, 인사드립니다..늘 건강하시구요,, 가끔 기회가 되면, 인사드들께요 ~'